오래된 개항거리의 멋을 담은 신포동 포디움 126

오늘은 낭만과 옛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포디움 126 카페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신포동 골목을 걷다 보니 오래된 건물을 감각적으로 살려낸 포디움126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하얀 외벽과 세월의 흔적이 남은 건물 표면이 오히려 개항거리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어요. 건물 벽면에는 Dongincheon Concierge Shop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 있었고, 입구 주변에는 포디움126을 안내하는 A형 입간판과 귀여운 곰 인형이 놓여 있어 방문객을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자 가장 먼저 포디움 로고가 새겨진 나무 간판과 넓은 카운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래된 목조 천장과 거친 질감의 벽면이 카페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있었고, 카운터에는 커피 원두와 추출 장비가 정갈하게 놓여 있었어요. 유리 진열장 안에는 다양한 디저트와 구움과자가 준비되어 있어 커피와 함께 어떤 메뉴를 골라볼지 천천히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카운터에는 포디움의 시그니처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가 함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두 개의 커피 그라인더와 에스프레소 머신이 나란히 놓여 있어 커피를 정성스럽게 추출하는 공간이라는 인상을 주었고, 유리 진열장 안에는 구움과자와 디저트가 먹음직스럽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오래된 목조 공간과 현대적인 카페 장비가 어우러진 모습이 포디움126만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포디움126의 내부는 일반적인 카페라기보다 인천을 주제로 한 작은 편집숍과 전시 공간에 가까운 모습이었습니다. 붉은 벽돌 벽과 짙은 색의 목재 가구가 어우러져 빈티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졌고, 천장에 설치된 조명이 진열 공간을 은은하게 비추고 있었습니다.

벽면을 따라 이어진 나무 선반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엽서와 그림, 다양한 문구류, 스티커, 책자, 기념품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작은 칸으로 나뉜 선반마다 상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어 천천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고, 익숙한 인천의 장소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아낸 디자인도 눈에 띄었습니다.

오른쪽에는 Signature Local Gift라고 적힌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지역 특색을 담은 선물용 상품들을 모아두고 있었습니다. 포장된 제품과 소품, 컵, 엽서 등이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인천 여행을 기념할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도 잘 어울리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운데에는 큰 서랍장 형태의 진열대와 지도처럼 보이는 자료들이 놓여 있었고, 벽면 선반에는 다양한 지역 안내물과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천의 이야기와 문화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포디움126만의 특별한 매력처럼 느껴졌습니다.

포디움126 안쪽에는 붉은 벽돌 벽과 오래된 목조 천장이 그대로 살아 있어 개항거리의 시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작은 카드와 메모들이 장식처럼 걸려 있었고, 따뜻한 초록색 조명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어요.

옆쪽 나무 선반에는 인천의 풍경과 건축물을 담은 엽서와 그림들이 빼곡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선반 위에는 계단 밑 서재라는 안내문도 보였는데, 평범한 계단 아래 공간을 책과 그림을 즐길 수 있는 작은 서재처럼 꾸민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포디움126의 로컬 숍 공간을 가까이서 살펴보니 정말 다양한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인천의 풍경과 건축물을 담은 그림과 엽서부터 스티커, 자석, 책갈피, 노트, 펜과 같은 문구류까지 종류가 무척 많았어요.

진열대 앞쪽에는 직접 써볼 수 있는 펜과 메모지, 클립보드 같은 문구류가 놓여 있었고, 뒤쪽 선반에는 여행 기념으로 간직하기 좋은 엽서와 소품들이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인천’이라는 글자가 크게 보이는 책과 지역의 모습을 담은 그림도 있어, 이 공간이 단순한 기념품 판매점이 아니라 인천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장소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상품마다 작은 가격표와 설명이 붙어 있어 하나씩 살펴보기 편했고, 색감과 디자인도 각기 달라 구경하는 동안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신 뒤 마음에 드는 엽서나 문구류를 골라 여행의 기억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면과 선반을 따라 다양한 작품과 지역 굿즈가 이어져 있어 작은 갤러리를 둘러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록 풍경과 바다를 담은 그림, 인천의 건축물을 그린 작품들이 나무 벽면에 전시되어 있었고, 그 아래 선반에는 엽서와 스티커, 마스킹테이프, 작은 기념품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어요.

특히 그림 속 풍경과 실제 신포동의 오래된 거리 풍경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해 포디움126이 인천을 기록하고 소개하는 공간이라는 인상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카페 안에서 커피를 즐기는 동시에 지역의 모습과 이야기를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했습니다.

계단 옆에는 포디움126의 로컬 굿즈를 모아둔 진열대가 있었습니다. “FEEL THE LOCAL, BEGIN AT PODIUM”이라는 문구가 적힌 에코백과 귀여운 배 모양 그림이 들어간 미니 가방,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다양한 패브릭 상품들이 눈에 띄었어요.

짙은 나무와 벽돌로 꾸며진 공간 안에 베이지색 굿즈들이 놓이니 전체 분위기가 한층 차분하고 세련돼 보였습니다. 카페를 이용한 뒤 마음에 드는 가방이나 모자를 골라 포디움126에서의 시간을 기념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 쪽에는 포디움126의 리뷰 이벤트와 경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2등 경품으로 소개된 포디움126 에코백이었고, 아래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엽서와 작은 굿즈들이 놓여 있었어요.

1등부터 5등까지 경품이 나뉘어 있었는데, 아메리카노 쿠폰과 인천 원형 자석, 포디움126 드립백 등 카페와 인천을 함께 떠올릴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단순히 리뷰를 요청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포디움126의 로컬 감성을 기념품으로 이어가는 방식이라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포디움126을 둘러보다 보니 이곳이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카페가 아니라, 인천의 지역 문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래된 목조 천장과 벽돌 벽이 공간 전체의 분위기를 잡아주고 있었고, 한쪽에는 인천 관련 전시와 굿즈가 이어져 있어 카페 안에서도 개항거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진열장 안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엽서와 그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습니다. 그중에는 ‘2022년 로컬크리에이터’ 인증패도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포디움126이 지역의 이야기를 상품과 공간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카드와 포디움126 로고가 들어간 머그컵, 귀여운 일러스트 굿즈도 함께 놓여 있었습니다. 카페를 이용한 뒤 커피 한 잔의 추억뿐 아니라 인천의 모습을 담은 작은 기념품까지 챙겨갈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포디움126의 선반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엽서와 그림뿐 아니라, 방문객들이 직접 남긴 사진과 글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다와 노을, 월미도 주변 풍경을 담은 사진 옆에는 인천을 바라보며 느낀 감상을 손글씨로 적어둔 모습이 보였어요.

누군가의 여행 기록과 추억이 다음 방문객에게 다시 전해지는 방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쪽에는 누들 러버 인증 와펜도 함께 진열되어 있어, 인천의 지역 문화와 개성 있는 이야기를 다양한 굿즈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카페를 둘러보는 동안 다른 사람들의 시선으로 인천을 다시 바라보게 되는 공간이었습니다.

포디움126에는 재미있는 메시지를 담은 굿즈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공 부, 건강, 칼 퇴, 합 격, 금 전, 행 운처럼 누구나 한 번쯤 바라는 소망을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표현한 리무버블 스티커가 눈에 띄었어요. 다이어리나 노트북에 붙였다가 필요할 때 떼어낼 수 있는 제품이라 실용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옆쪽에는 작가의 그림책과 독립출판물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볍게 책을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진 점이 좋았고,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는 작은 서재 같은 분위기도 느껴졌어요.

또 다른 선반에는 인천의 지역색을 담은 ‘인천 앞바다 첫 사이다’가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푸른 병 디자인과 인천 앞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이름이 인상적이었고, 포디움126이 음료와 굿즈를 통해 인천의 이야기를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벽면에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천의 풍경을 담아낸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들판과 나무 한 그루를 담은 사진, 잔잔한 물결을 표현한 추상화, 오래된 건축물을 그린 일러스트가 나란히 놓여 있었어요.

옆쪽에는 붉은 하늘과 푸른 산이 어우러진 개성적인 작품과 인천 앞바다의 거친 파도를 담은 그림도 함께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사진과 회화, 일러스트가 한 공간에 어우러지니 인천의 다양한 풍경을 여러 작가의 시선으로 감상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포디움126을 둘러보며 카페와 편집숍뿐 아니라 작은 전시까지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포디움126의 서재 코너에는 그림책과 독립출판물이 차분하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다양한 색감의 표지와 일러스트가 눈길을 끌었고, 가운데에는 작가의 작품집과 소개 자료도 함께 놓여 있었어요.

특히 전시된 책 중에는 하얀 시간이라는 작품집이 여러 권 비치되어 있었고, 옆에는 작가와 전시를 소개하는 안내문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책과 그림을 천천히 감상할 수 있어, 잠시 머무는 시간 자체가 작은 문화생활처럼 느껴졌습니다.

벽면 전체를 채운 나무 책장에는 인천의 풍경을 담은 사진과 엽서가 칸칸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초록이 우거진 공원, 오래된 건축물, 바다와 노을, 골목의 모습까지 다양한 장면이 담겨 있어 한 칸씩 살펴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벽돌 벽에 설치된 초록색 빈티지 조명 아래에는 ‘계단 밑 서재 with 시와예술’이라는 안내판도 보였습니다. 이름처럼 계단 아래의 아늑한 공간에 책과 사진, 예술 작품이 어우러져 있어 포디움126만의 감성적인 서재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검은 벽면에는 짧지만 오래 생각하게 만드는 문장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모두를 사랑한다. 아니고 온가.’, ‘사랑이라고 썼더니, 그 뒤로 쓸 수가 없었다’처럼 재치와 여운이 함께 남는 문구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특히 ‘평범한 하루하루의 의무에 충실한 것이야말로 가장 고상한 정신생활일지도 모른다’라는 문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했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이런 글귀들을 천천히 읽어보는 시간도 포디움126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1층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공간이 펼쳐졌습니다. 높은 천장에는 오래된 목재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건물의 세월이 느껴졌고, 붉은 벽돌과 따뜻한 색감의 벽면이 차분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어요.

테이블마다 작은 스탠드 조명이 놓여 있어 각자 집중하기 좋은 환경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창가 쪽에는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긴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고, 가운데와 안쪽에도 여유 있는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어요. 실제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조용히 시간을 보내는 손님들이 보여 2층은 카페에서의 휴식과 작업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공간처럼 느껴졌습니다. 천장에는 프로젝터도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행사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인상도 받았습니다.

2층 한쪽에는 창가를 따라 아늑한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붉은 벽돌 벽과 나무 테이블, 둥근 쿠션 의자가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었고, 벽면 아래쪽에는 은은한 간접조명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창가 쪽 테이블에서는 바깥 골목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보였습니다. 작은 책장이 좌석 옆에 놓여 있어 책을 꺼내 읽기에도 좋았고,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과 벽돌의 질감이 어우러져 포디움126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이 잘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천장을 올려다보니 빈티지한 샹들리에가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러 개의 크림색 갓에서 부드러운 빛이 퍼지고, 금빛 금속 장식이 오래된 목조 천장과 붉은 벽돌 벽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어요. 낡은 건물의 질감과 클래식한 조명이 만나 포디움126만의 고풍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습니다.

포디움126 2층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높은 목조 천장이었습니다. 굵은 나무 beams와 촘촘한 서까래가 그대로 드러나 있어 오래된 건물의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었어요.

나무의 색감과 결이 공간 전체에 따뜻함을 더해주고, 그 사이로 길게 설치된 조명과 스포트라이트가 현대적인 분위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구조를 보존하면서도 카페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조명과 설비를 조화롭게 배치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창가 쪽에는 큰 스피커와 낮은 책장이 함께 놓여 있었습니다. 칸칸이 나뉜 책장에는 다양한 책과 잡지가 꽂혀 있어 음료를 마시며 가볍게 읽을 수 있었고, 옆의 스피커에서는 공간의 분위기를 채워줄 음악이 흘러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살이 책장과 나무 가구를 비추면서 한층 편안한 분위기가 만들어졌습니다. 책과 음악, 햇살이 함께하는 자리라 2층에서 조용히 머물고 싶은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습니다.

벽돌 기둥에는 오래된 괘종시계가 걸려 있었습니다. 짙은 나무 프레임과 둥근 시계판, 아래쪽의 추 장식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었어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돌과 빈티지한 시계가 잘 어우러져, 포디움126이 가진 오래된 건물의 멋을 한층 더 살려주었습니다.

2층 창가 쪽에는 혼자 집중하기 좋은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길게 이어진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오고, 각 테이블마다 작은 주황색 스탠드가 놓여 있어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2층에는 바깥 공기를 느낄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금속 소재의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실내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고, 햇살이 비치는 낮에는 여유롭게 앉아 있기 좋아 보였어요.

밖의 풍경은 마치 응답하라 1988 느낌의 오래된 건물들이었어요. 여기 건물이 50년도 더 된 건물이라고 하니, 당연히 1988년도 분위기와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는 거 겠지요.
어린 시절 초등학교때 어머니와 함께 걷던 동네 길이 생각나며 잠시 옛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신포동 포디움 카페 꼭 와보세요. 옛 추억 감성 지립니다. ^^

테라스 너머로는 신포동 골목의 건물들과 주변 풍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래된 건물과 현대적인 건물이 함께 보이는 풍경이 개항거리 특유의 분위기를 보여주었고, 날씨 좋은 날에는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바깥 풍경을 즐겨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단 옆 안쪽에는 아담한 서재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통로를 따라 긴 나무 책장이 이어지고, 바닥에는 고풍스러운 패턴의 러그가 깔려 있어 다른 좌석과는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

작은 책상과 의자, 은은한 스탠드 조명이 놓여 있어 조용히 책을 읽거나 잠시 쉬어가기 좋은 자리였습니다. 벽면의 벽돌과 책장 사이에는 거울과 작은 안내문, 엽서와 작품들이 함께 놓여 있었고, 한쪽에는 계단 밑 서재라는 이름이 다시 보였습니다. 좁지만 아늑하게 꾸며진 공간이라 포디움126의 개성이 잘 드러나는 장소였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정말 맛있었습니다.
신포동 카페들은 진정한 카페 장인들이 운영하는 곳이기 때문에 최상급 재료는 물론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고, 대부분 드립으로 내려줍니다.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맛본 분은 없습니다.
포디움 카페 수준은 하.. 내가 정말 선호하는 파랑돌! 보다 조금 더 맛있네요. ㅠㅠ 죄송합니다. 예진 사장님 orz 투명한 유리잔 안에 얼음과 짙은 커피가 담겨 있어 깔끔한 인상이었고, 포디움126 로고가 들어간 안내 카드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무 손잡이가 달린 트레이 위에 음료를 정갈하게 준비해주어 사진으로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따뜻한 색감의 나무 테이블과 진한 커피 색이 어우러져 포디움126의 차분한 분위기가 잘 담겨있습니다.

포디움126의 메뉴판을 살펴보니 시그니처 메뉴부터 커피, 논커피, 에이드와 티,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로는 포디움 크림라떼와 포디움 라떼, 포디움 밀크가 있었고, 커피 메뉴에는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제주 말차라떼, 디카페인 커피가 보였어요.

커피를 마시지 않는 분들을 위한 밀크티와 초콜릿 밀크, 제주 말차 밀크, 딸기 밀크 같은 논커피 메뉴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에이드와 티 종류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하기 좋았고, 메뉴판 아래쪽에는 쿠키와 구움과자, 디저트 메뉴도 함께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메뉴판 상단에는 테이크아웃이나 옵션 추가에 따른 안내도 적혀 있어 주문 전에 천천히 확인하기 좋았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뿐 아니라 인천의 지역색을 담은 음료까지 함께 구성된 메뉴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카운터에는 와이파이 안내판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어, 노트북이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손님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포디움126은 작업이나 독서를 하며 머물기 좋은 공간답게 기본적인 이용 편의도 잘 갖춰져 있었습니다.

포디움126 와이파이 아이디: U+Net1AD4_5G 비밀번호: 3BA3E$C2P0

서가 한쪽에는 바다와 벚꽃 풍경이 담긴 둥근 도자기 소품들이 놓여 있었어요. 푸른 바다와 배가 그려진 작품, 봄날의 벚꽃을 표현한 작품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작은 장식품이지만 포디움126의 로컬 감성과 예술적인 분위기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으로 신포동 카페 포디움126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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